데이터 드리븐 디자인? 정량적 데이터로 디자인 개선하기

 

디자인 방법론도 좋지만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디자인 개선방법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. 앞으로의 디자이너는 정량적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될 것 같기에 강남언니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리뷰함!

 

 

 

https://blog.gangnamunni.com/blog

강남언니 공식 블로그

 

 

 

https://blog.gangnamunni.com/post/userproblem

 

 

 

• 1. 먼저 데이터 트래킹하는 툴을 이용해서 앱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어느 화면에서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에 대해 수집한다.
• 2. 고객 여정맵을 제작한뒤 어떤 단계에서 가장 많이 이탈하는지 살펴본다.
• 3. 왜 이탈하는지, 불편한 점은 어떤 것인지 수치분석을 통해 가설을 세운다.

 

 

 

https://blog.gangnamunni.com/post/userproblem

 

 

가설 검증을 위해 UI디자인 방법론중 하나인 A/B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, 기존 As-is의 UI와 새로운 To-be의 UI, 두가지 UI를 테스트하여 유저의 많은 선택을 받은 화면을 앱에 적용하게한다.

 

꼭 거창한 화면만 A/B테스트를 하는것이 아니라, 마이크로카피같은 간단한 텍스트에 대한 화면도 A/B테스트가 가능하다(아래 그림)

 

 

 

https://blog.gangnamunni.com/post/userproblem

 

 

 

• 4. 가설을 세워 A/B테스트를 진행한다.
• 5. 정해진 기간 후 A안과 B안의 수치를 비교 분석하여 가설을 검증한다.
• 6. 더 나은 수치를 가진 안을 앱에 적용한다.

 

 

 

 

이로써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선하는 방법이었다, 이렇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존 서비스앱이 있어야하며 서비스앱에서 사용자의 액션을 트래킹 할 수 있는 데이터 툴이 필요한것으로 확인...

 

 

 

강남언니 블로그를 살펴보면서... UX디자이너는 또는 Product디자이너들은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, 더 나아가 정량적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방안까지 모색하는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든다.. (어렵당)